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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신상 키리 진한 크림치즈 미니케익 후기/12월 편의점 신상 문득 화이트와인 한병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자연스레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를 찾다가 이 또한 더 자연스레 치즈에 눈길이 가다가 나도모르게 집은 키리 크림치즈 케이크 끼리 일한다 ㅠㅠ 가격은 5500원으로 매우 무난한편 이건 아담하고도 귀여운 옆모습 포크와 초도 같이 딸려있다 요런 센스쟁이 뚜껑을 열고 옷까지 벗겨내면 먹음직스러운 미니케익 하나가 딱 등장한다 한입.. 와 키리 일한다 진짜 ㅜㅜ 안그래도 키리 얘네 맛있는데 치즈케이크 만드니까 부드럽고 진한것이 완전 맛있다 속에 크림아 한겹 더 낭낭히 들어있음 딱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 위에 꽂혀있는 키리는 토핑 초콜릿이니 먹으면 맛있고 이 메리 크리스마스는 먹으면 아야한다 만족만족 오늘은 여기까지 구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더보기
갈산역 맛집 섬마을초밥에 다녀왔다 /갈산 초밥 갈산역 점심 가끔 있는 초밥이 굉장히 땡기는 그런 날이 있다 바로 자전거타고 갈산역으로 달려가 지인을 영접한 후 섬마을초밥에 입성햇다 이 근방 들어 가성비가 가장 좋은곳 대방어와 코스도 취듭하신다 여기 초밥집은 숙성회보다 활어 위주로 사용하는거같음 홀은 작고 아담한 편인데 충성단골고객들이 굉장히 많다 홀직원분이 좀 귀찮을만도 한데 응대를 굉장히 잘 해주시는편 어떻게보면 아저씨들 진상인데도 다 받아주는거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다 메뉴판 모듬과 섬마을초밥의 차이는 초밥2피스와 새우튀김,마끼정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그냥 모듬초밥을 시켜도 괜찮은 구성이 나온다 우린 각각 하나씩 시켜봄 기본으로 샐러드와 단무지 락교생강이 나왔고 빠르게 미니우동이 나옴 간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이라 좋다 가끔 우동 간 못맞추는곳 가면 화나진 않지.. 더보기
인천의 오래된 노포식당 양지부대고기에 다녀왔다/인천 중구 맛집 신생동 맛집,동인천역 맛집,신포역 맛집 간판에서부터 느껴지는 오래된 노포의 향기 요즘 트랜드는 연어처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거라 굉장한 기대감을 한아름 갖고있는중 들어가보자 정겨운 옛날 메뉴판이아 부대찌개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인걸 넘어서 혜자누님 가득한 편 바로 스테이크와 소시지 햄 베이컨이 들어있는 모듬철판구이를 주문했다 옛날식 인테리어 슬슬 사람이 몰릴 시간이고 부대찌개도 저렴한데 손님이 다 먹고 나갈때까지 한테이블도 안오더라..ㅠㅠ 여기 맛있는 곳인데.. 깔쌈하게 나온 물과 밑반찬 무짠지를 주시고 케쳡에 버무린 양배추가 별 거 아니지만 맛있다 그리고 파김치에서 오랜 내공이 느껴져서 좋았음 크으 한 판 가득 나온 모듬스테이크 등심도 수입이지만 나름 실하고 베이컨과 버섯도 많다 난 무조껀 고기야!!하시는 고기파분들은 좀 싫어하실 수도 있음.. 더보기
연남동 맛집 바다회사랑 방문포장 후기/홍대 대방어 맛집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바다회사랑에서 대방어회를 포장을 해봣다 원래 에어비엔비를 잡고 배민에서 주문하려 했엇지만 배민은 가게쪽에서 닫아놧고 전화도 안받으셔서 직접 찾아갔다고 한다.. 시국이 시국이고 늦은시간이라 줄은 안서있지만 사람은 상당히 많았다 상당히 좋은 가성비 서울에서 대방어가 저 가격인게 놀라울따름 근데 가게가 굉장히 협소하고 다다다닥붙어있다 홀에서 드시는분들은 꼭 꼭 조심하시길.. 주문하고 한 15분정도 기다린거같다 아름답고도 설례이게 만드는 묶여있는 검은봉다리 풀어보자 짜잔!! 회종이로 덮혀잇고 레몬두조각이 올라가있다 설롄다 빨리 비닐뜯고싶다 풀샷은 이렇게 무순과 야채조금 초장과 날치알 초대리밥 콘샐러드 묵은지랑 찐새우가 들어있다 원래 밥이랑 묵은지 하나씩 추가햇는데 묵은지만 두개옴 ㅜㅜㅠ 나.. 더보기
계양구 효성동 맛집 곧 30년전통의 성원닭갈비에 다녀왔다/물닭갈비 맛집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한 82년에 개업한 성원닭갈비라는 곳이다 물닭갈비 단일메뉴인데 이동네 사람들은 닭갈비 먹으러 여기만 온다고 한다 나도 10년전부터 간단히 오던곳인데 인테리어 바꾸고 훨씬 깔끔해보임 들어가보자 메뉴는 진짜 닭갈비 단일메뉴 첨에 여기서 닭갈비 주문하면 놀란다 닭볶음탕같은게 나와서 오리가 되고싶은 닭들만 모아서 파는듯 주류칸에 탄산음료 셀프는 여기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음료무료식당만큼 혜자인 곳도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난 환타포도성애자여서 쪼오금 아쉬웟다고 한다 주문하면 뻥안치고 10초만에 갖다준다 들어올때 몇명인지 보고 셋팅 미리 해두시는듯 파랑 양파가 탑처럼 쌓아져있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아주 무난한 밑반찬 인 줄 알았으나 동치미가 할머니가 장독에서 퍼다주신 맛이다 요즘은 독이.. 더보기
오랜 전통의 부평시장 맛집 고향 손 칼국수에 다녀왔다 여긴 내가 20년전 어린 시절부터 엄마손 꼭쥐고 다니던 곳인데 그보다도 더 오래됫다고 하는 추억속 칼국수집이다 아직도 점심시간에 가면 밖에서 30분 안에서 30분을 기다리는곳 안에서 기다리면서도 아니 내가 먼저 시켯는데 옆테이블 칼국수가 먼저나오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하지만 그려려니 하면서 빨리 가져다 달라고 해야하는곳 주문과 같이 직접 칼로 집접 국수를 썰어 말아줘서 닉값하는곳이다 아마 부평 근방 30분에 사는 어르신들은 용갈비 앞 칼국수집으로 통한다고 한다 메뉴는 단촐하지만 개인적으로 여긴 무조껀 수제비와 칼국수가 반반씩 섞인 칼제비라고 생각한다 기본도 양이 많으니 햄버거 3개씩 가능하신 분 아니면 곱빼기는 생각도 안하는걸 추천 원래 정겨운 시골집 분위기엿는데 위생을 좀 신경써서 인테리어를 쏴악 한거같.. 더보기
연남동 맛집 우동맛집 우동가조쿠에 다녀왔다/연남동 수요미식회, 홍대 맛집 실컷 에어비엔비에서 놀고 아침에 눈을 떠 해장이나 할까 하고 11시되자마자 찾아간 연남동 우동가조쿠 외관이 굉장히 심플하니 이쁜편 간판이 귀여워서 한컷 더 무려 수요미식회와 생활의 달인에도 출현한 우동 맛집이라 하니 굉장히 기대중 내부도 굉장히 깔끔아담하며 1인석도 ㄴ모양으로 있어서 혼자 와도 먹기 편할거같다 다시한번 보여주는 명예의 훈장들 메뉴판이다 밥류를 시켜도 미니우동이 딸려오는게 굉장히 메리트 모든 우동면은 생면이라 굉장히 좋은 식감을 갖고있다고 한다 쫄깃탱탱하니 난 해장을 위해 육육우동을 시켯고 지인들은 가조쿠우동과 돈까스정식을 시킴 외에도 사이드로 감자고로케를 시켯다 기본 셋팅이 나온 후 감자고로케가 먼저 나왔다 원래 2갠데 우리 세명이라고 하나를 더 서비스로 주심 이런 소소하지만 관대한 서비.. 더보기
아주 쉽게 참치김치찌개 만드는법 참치김치찌개 황금레시피 오늘은 무려 해군 섬 조리병이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봣다 아직 녹슬지 않았는지 여전히 밖에서 파는것처럼 맛있어서 레시피를 공개하도록 함 2인분 기준으로 하겟다 김치는 대충 한주먹 준비하고 준비물 기름 간장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참치 다진마늘 외에 야채는 뭐 그냥 파 양파만 있으면 되지만 사실 파만 있어도 충분하다 양념장은 김치찌개에 마늘이고 고춧가루고 다 들어있는데 왜 또 넣냐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 더 들어가야 색도 잘 나오고 맛있다 참치는 가격이 똑같으니 이 김치찌개용 참치를 쓰는것을 추천한다 없으면 뭐 일반참치써도 상관무 김치부터 먹기좋게 가위로 조져주고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중불로 김치를 볶아준다 살짝 김치익는 냄새가 나면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큰숟가락 고추장 1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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