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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박의 라이프/맛집

부평 두끼에 다녀왔다/ 부평 떡볶이 부평 가볼만한곳 요즘같은 세상에 한끼로 두끼가 해결이 가능하다니 저녁을 굶어 다이어트하기 위해 점심을 두끼로 먹으러왔다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볶음밥까지 먹어야 두끼! 사실 메뉴판은 이게 전부라고 보면 된다 이거 외 치즈사리정도 있음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담을 수 있을 만큼 담기가능 이마트의 과자상자가 떠오르는구나 깔끔하고도 전체적인 테이블셋팅 자 이제 열심히 퍼담으로 움직여보자 여전히 선택장애 오게만드는 많은 종류의 소스는 옆에 배합을 보면서 퍼가면 되고 맛있어보이는 튀김들과 사리 내사랑 오뎅 ㅜㅜㅜ 술먹으면 10개도 먹을 수 있다 아마.. 엄청 많은 토핑들과 음료수 디스펜서까지 와 내사랑2 포도탄산이다 두끼 멋있다 에피타이저로 괜히 있어보이게 유부와 파송송을 올린 오뎅부터 먹어주고 가져온 튀김도 구경 한번 해 주고 .. 더보기
동인천 신신분식에 다녀왔다 /동인천 맛집 돈까스 분식 학창시절에 가끔씩 저 멀리 놀러가면 가던 신신분식 옛날 부평의 행복한우리집 다음으로 가성비 끝내주는 곳이다 둘이서 돈까스 곱빼기랑 우무 하나 먹던 시절이란 .. 이번에는 그 한을 풀기위해 둘이 가서 어마무시하게 시켯다 기본으로 나온 계란국 상당히 맛있다 간도 잘 되어있고 그리고 어마무시한 속도로 나온 우무 우무는 곤약 한천같은 것인데 쫄면양념이랑 같이 나온다 사실 우무 자체에선 아무 맛이 안나는데 양념과 같이 먹으면 묘하게 맛있음 여기 오면 에피타이저로 꼭 시켜먹는것 그리고 가격대비 어마무시한 양을 자랑하는 떡볶이.. 딱 분식점 떡볶이 그 맛인데 양이 진짜 어마무시하다 안에 쫄면사리도 가득하고 계란도 있고 이렇게 보면 얼마나 양이 많은지 알 수 있음 이것 역시 존맛탱 그리고 대망의 돈까스 6천원인데 3덩.. 더보기
부평 롤링파스타에 다녀왔다 /부평 파스타,부평 백종원 부평 문화의거리 자리 좋은곳 2층에 위치한 롤링파스타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금액대가 높았던 파스타의 평균금액대를 확 낮춰준 곳이다 칭송합니다 종원이형..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깔끔한편 이런 디자인 너무좋아 메뉴판을 봐도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우스와인도 굉장히 착한가격이니 겸사겸사 마셔보자 셀프바에서 피클과 물을 챙겨갈 수 있다 물은 센스있게 얼음물과 그냥물 두 종류가 있음 없으면 서운한 식전빵인 올리브브레드 발사믹 소스와 같이 나오는데 부들부들 고소하니 맛있다 오늘은 차를 갖고왔음으로 눈물을 머금고 와인을 멀리하고 시킨 음료 레몬에이드가 생각보다 맛있다 드디어 나온 매운 크림 파스타 새빨간게 강렬하구나 고추가 3개나 그려진거 치곤 그리 많이 맵진 않다 맛은 고추장 크림 파스타.. 더보기
청천동 포장마차 길마차에 다녀왔다 인천 노포 포장마차 한적한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마지막 포장마차 옛날에 여기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간 이곳을 리뷰해보겠다 전 메뉴 5천원이라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 하지만 안되는것도 한두개씩 있으니 참고해야한다 연로하신 어머님 혼자서 하시는 가게라 좀 늦는것도 꼭 이해해야 한다 무수히 많은 낙서가 이집의 오래됨을 알려준다 이분들은 아직 잘 사귀고 있으려나.. 기본안주가 나왓다 기본안주로 계란후라이 주는곳 진짜 좋은곳.. 돌게장도 주시긴 하지만 꽤 짜다 첫번째 안주인 떡볶이탕이 나왔다 진짜 왕푸짐함.. 어떻게 이렇게 푸짐하지..? 동영상으로 푸짐함을 담아봤다 이어서 나온 빠삭한 조기구이 엄청 빠삭하게 익혀주셔서 뼈채 씹어먹을 수 있는데 이 꼬소함이 술을 불러들인다 포차 왔으니 우동도 한그릇 시켜주고 마지막 안주인 .. 더보기
강화도 갈만한곳 이재현 발아현미 찐빵에 다녀왔다 강화 맛집 강화도 찐빵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바로 옆을 보니까 많은 차들이 들어왔다 나가는 재현이형네 찐빵가게가 보였다 이건 못참지.. 보통 본인 이름 석자 걸고 장사하는곳은 내가 가본 모든 집은 다 맛있었다 개당 천원에 바로 구매를 해서 차로 왔다 졸귀 냄새짱 찐빵 이즈 뭔들.. 왼쪽부터 쑥 일반 똥글똥글한 보리빵은 서비스로 받음 사장님 인심이 우와.. 반죽은 좀 끈적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모양도 귀엽고 보리향 가득햇던 보리빵 담백하니 맛있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할거같음 모양이..음 여기까지만 하겠다 쑥향 듬뿍 머금은 쑥빵도 안에 팥소와 잘 어우려져서 진심 존맛탱.. 일반은 곡물이 박혀서 꼬소하니 맛있었다 사실 너무 맘에들어 집에 가져갈려고 한박스응 구매함 개당 천원이지만 한박스로 사면 14개 12000원이다 무설탕 반죽인걸 .. 더보기
강화도 가성비 맛집 즉석손칼국수에 다녀왔다 강화도 해물칼국수 강화도 갈만한곳 강화도 여행 강화도 여행중 어딜 갈까 하다 방문한 4900원 즉석 손 칼국수 와 이 관광지에 근처에 8천원이 넘는 칼국수집이 가득한 이곳에서 이가격을...? 일단 들어가보았다 맞아 오늘 어기 오길 잘햇어..♡ 칼국수와 파전 어마무시한 가격의 물회까지 해물 칼국수는 13000원인데 옆테이블이 먹는거 보니까 그거 시킬껄 후회햇음.. 완전 왕푸짐 해물탕이였다 저렴한 대신 사장님이 혼자하셔서 왠만한건 다 셀프코너로 여긴 막걸리도 직접 만드신다 물론 무료는 아님 그래도 굉장히 맛있는 듯 하다 매일 만들면 당일에 다 팔린다고 함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 깨끗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좋다좋아 빠른속도로 나온 칼국수다 직접 하시는 육수에 조개와 야채가 한가득.. 벌써 맛있어보인다 막 시원할게 상상이 감 이건 셀프바에서 퍼온 밑반찬 다.. 더보기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에 다녀왔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도여행 강화도 맛집 다들 강화도에 가면 한번은 꼭 가본다는 조양방직 카페 카페 주인장이 오랜시절 고물들을 모아서 만든 아주아주 넓은 이색 카페이다 코로나땜에 앉아서 취식은 못하지만 둘러볼 수 있으니 들어가보자 무난하고도 평범한 입구로 들어가서 걸어가면 80년대쯤 쓰던 버스가 한대 보이는데 버스 안이 카페 좌석이다 여긴 이런식으로 어마무시하게 넓은 땅에 오랜 고물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한때 수레였던 것도 테이블이 되고 이건 갓을 쓰고 먹을 수 잇는 긴수레 저울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몸무게가 점점 늘어날까? 옛날에 잘사는 친구네 집에 있던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여기가 메인 하이라이트 굉장히 넓고 이쁘다 아니 너는 여기 왜있어...? 바다 건너온 에나벨도 한번 봐주고.. 드디어 나온 메뉴표 가격대가 좀 있는데 이정도 인테리어에 저.. 더보기
강화도 맛집 서문김밥에 다녀왔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강화도 여행 나들이 강화도에 가면 꼭 먹는다는 그곳 서문김밥에 나도 다녀왔다 주차장은 넓은데 가게는 엄청 쪼끄맣게 붙어있음 간판 옆으로 돌아서 들어가면 된다 약간 직원출입구처럼 생겻지만 여기가 입구다 추우니 빨리 들어가보도록 하자 안은 굉장히 협소하며 김밥은 네명이서 싸는중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4팀정도 더 있었다 다들 여길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거지.. 김밥 한줄에 3천원이라는 괴랄한 가격 그런게도 불구하고 다들 최소 4줄이상씩 포장해가더라 티비프로그램에 여기저기 많이 출현하신듯 진짜 다들 이렇게 작은곳을 어떻게 알고 촬영한거지..? 우린 먹은것도 있고 갈데도 있어서 2줄만 포장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차에서 먹기로.. 강화도도 점점 제주도 느낌이 난다 여긴 1줄은 호일포장 2줄단위로 원하면 이렇게 도시락 포장을 해준다 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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