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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마지막 포장마차
옛날에 여기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간 이곳을 리뷰해보겠다
전 메뉴 5천원이라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
하지만 안되는것도 한두개씩 있으니 참고해야한다
연로하신 어머님 혼자서 하시는 가게라 좀 늦는것도
꼭 이해해야 한다
무수히 많은 낙서가 이집의 오래됨을 알려준다
이분들은 아직 잘 사귀고 있으려나..
기본안주가 나왓다
기본안주로 계란후라이 주는곳 진짜 좋은곳..
돌게장도 주시긴 하지만 꽤 짜다
첫번째 안주인 떡볶이탕이 나왔다
진짜 왕푸짐함.. 어떻게 이렇게 푸짐하지..?
동영상으로 푸짐함을 담아봤다
이어서 나온 빠삭한 조기구이
엄청 빠삭하게 익혀주셔서 뼈채 씹어먹을 수 있는데
이 꼬소함이 술을 불러들인다
포차 왔으니 우동도 한그릇 시켜주고
마지막 안주인 꼬막무침
진짜 살 탱글한거보소 ㅜㅜ 겨울엔 무조껀 꼬막을 먹어줘야 한다 이정도면 안주빨 제대로 세운듯
9시 칼퇴근이라 이슬이 3병밖에 못마신게 좋으면서 불만이다
잘 먹었다
위치는 청천중학교 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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