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종가삼대화로집 소고기 무한리필 후기

오늘은 부평에 소고기 무한이라고 알려진 종가화로집에 다녀왔다 ( 가운데 삼대는 잘 안보임) 원래 무한리필 전문점이 아닌거같은데.. 일단 고고

#부평 소고기 무한리필,#인천 소고기 무한리필,#종가삼대화로집

메뉴판인데 암만 찾아봐도 소고기 무한 메뉴가 없다
종업원한테 따로 물어봣더니 사람당 2만5천원선에
토시살 등심 갈비살 부채살에 등심불고기가 나온다고 한다 바로 그걸로 초이스

정갈한 1차셋팅

셀프바는 요래 고추장아찌와 와사비도 있었다

때깔은 좋은데.. 처음에 순간 왼쪽 두개는 무슨부위지? 싶엇다 부채살은 가운데 힘줄이 큰걸 줫고 등심 크기...ㅋㅋㅋ

등심불고기는 무난한편

숯이오고 고기를 굽기시작하는데
와.. 이게 잘 만들어진 숯을 갖다주는게 아니라
테이블에서 가스불로 착화하는 방식이다
간단히 말해 밀폐된 캠핑장 수준이라 온 열기가..어우 얼굴이 후끈후끈하니 더웟다

사실 고기는 갈빗살과 토시살을 빼곤 뻑뻑한편

토시살과 등심을 리필햇다
여전히 등심은 굉장히 뻑뻑해서 턱아팟고
토시살은 어느정도 부드럽긴 하나 우리가 아는 모양은 아니다 (덩어리에서 썰기만 하면 되는 타원형에 가운데 흰줄이 1자로 그어진)
무쏘에서 먹엇을땐 안그랫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이쁘게 성형된 토시살과 큼직한 등심이 잇었는데 거긴 된장찌개주는 단품테이블 이였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덩어리 고기를 들여와 좋은곳은 단품으로 넘기고 이외의 고기는 손질 후 잡모양의 고기들만 무한리필로 주는 것처럼 느껴졋다

부평의 다른 소고기무한리필집들이 훨씬 싸고 부드러우니 거길로 가는걸로..

오늘은 여기까지

위치는 별로라 남기지않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