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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진행중인 프리마켓에 다녀왔다
구읍뱃터는 다들 회먹으러 많이 방문들 하시는데
프리마켓도 오픈중이라 해서 한번 방문해보았다
어땟는지 함께 보자
이쁘게 주차되어있는 차를 보면서 시작
영업시간은 토,일 1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작지만 알차게 모여있어서
은근 사람들이 많다
이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솜사탕집
오리가 좀 홀쭉해졌네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것들도 마련되어있다
바이킹 4D놀이기구,뭐 기타등등
앗 축제때 오랜만에 볼 수 있던 금붕어잡기도 있고
다양한 축제놀이들이 있다
옛날엔 이런곳 오면 다트는 꼭 한번 해주고 갔는데.. 현금이 없어서 아쉽
개구리던지기 같은 신상도 있으니 한번쯤 해봐도 좋을듯
길건너 맞은편에 펼쳐진 푸른? 바다도 한번 봐주고
서해 바다라도 마음이 탁 트이는게 너무 좋다
다시 프리마켓으로 돌아와 오리 한마리 구입하고 마무리
영종도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쯤 방문하면 재밌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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