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에 다녀왔다 이케아 위치,정보,배송,영업시간 등

 

 

 

 

 

 

 

비오는날 가구의 천국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다

광명역 코스트코 근처에 있으며 어땟는지 바로 함께 보자

 

비오는날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꽤 많음

 

파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깔끔한 느낌의 이케아

 

주차장이 엄청 크니 꼭 차 위에 번호를 외워두고 가자

 

이케아는 2층 쇼룸부터 구경하면서 내려가는 방식

 

모든 배송비는 39000원 이지만

가까운곳은 29000원이다

 

노란색 장바구니가 인상적

 

쇼룸에서 구경한 후 적혀있는 번호를

이 이케아 연필로 종이에 체크하여 내려가서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뻐서 연필 가져가는 사람 많을거같음

 

이케아가면 하나씩 꼭 사온다는 음식물 보관 집게

나도 하나 담아주고

 

침대부터 구경 시작

 

확실히 가구들이 전체적으로 엄청 저렴한것들이 많아서

맘만 먹고 귀찮음만 없으면(조립할 용기) 신혼집 인테리어도 돈천만원 아래로 가능할 듯

 

 

지하철 표처럼 되어있는 이정표

길따라 쭉 가면 된다

 

귀여웟던 인형들과 똥글똥글한 무드등도 보고 나면

 

이케아 레스토랑도 나온다

가격은 확실히 저렴한 편이지만..

예전에 한번 먹어본 결과 맛은..

여기까지만 하겟다

 

말이 안되는 접시가격

 

말이 안되게 작은 이케아 가방

 

굉장히 넓다보니까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이케아 카페도 마련되어있다

천원짜리 마들렌을 먹으면서 쉬고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는걸로..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

 

여기서부턴 쇼룸에서 본 가구들을 구매하는 곳

찾기도 힘들긴 할듯..

 

나가기 직전에 있는 알뜰코너도 한번 방문해주고

의외로 건질게 있을수도 있으니..

 

결제하고 나가면 이렇게 스웨덴 식자재 마트가 마련되어있다

대구알 스프레드가 유명하긴 하지만

배부른관계로 여기도 패스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푸드코트

이 핫도그 800원을 보고 방문했다

 

맛은...

가격만큼 하는거 같다 맛없진 않고 무난한 핫도그 맛

옆에 딸기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이렇게 하면 이케아 구경 끝

의외로 살게 많아서 내년에 이사가면 꼭 방문할 예정

 

이케아 영업시간은 평일은 10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10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