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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박의 여행&숙박

계양산 등산 다녀왔다 계양산 공용주차장 요금 등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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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등산을 다녀왔다

 

대체 왜그랫을까..

 

한번 알아보자

 

 

 

주차장은 네비에 계양산 주차장 치면 되고

계양산성박물관 옆에 위치한다

 

짜잔 전기차 충전소도 있고

1층과 지하등 은근 넓음

 

전일에 6천원 30분에 600원으로

폄범하고도 무난한 가격

그냥 6천원으로 짱박아놓는것도 좋은거같다

 

주차하고 나오면 보이는 계양산 등반 입구

날씨가 썩 좋진 않다

 

사실 봐도 잘 모르겠는 종합 안내도도 한번 봐주고

출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등산중이며

겨울이 지나면 꽤 이쁠거같은 돌길이다

난 이런 돌길이 좋더라

 

돌길 지나면 숲길이다 

 

여기도 봄 오면 이뻐질듯 약간 제주도 갬성도 있다

 

 

예전에 불이 나서 민둥산이 된 모습이다

불났을땐 너무 슬펐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이쁜 피크닉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이쯤에서 바라본 경치

아직 낮은 위치지만 그래도 동네가 한눈에 보이는게

속이 확 트인기분

 

중간에 있는 팔각정도 한번 찍어주고 

이상하게 팔각정은 어느 산에 올라가나 보이는거같다

 

목표로 보이는 정상이다

열심히 출발하다 배가 출출하여

 

중간에 쉼터에서 편의점에서 사온 유부초밥과 김밥도 까먹어주고

 

등산중에 먹는 도시락은 진짜 핵꿀맛

차갑게 다 식어있지만 너무 맛있었다 

아 유부초밥은 원래 차갑지

 

그리고 도착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못찍었음

아 돌을 배경삼아 많은 어른들이 사진을 찍고 가시더라

나도 찍고싶었지만 너무 힘들었다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지만

바라본 경치많은 좋다 바람도 시원하고

하지만 땀이 식으면서 점점 추워져서 일찍 내려옴

 

 

내려오던길에 보인 가판대

이거 외에도 막걸리나 라면 아이스크림도 파시는듯

 

다들 보온병에 뜨거운물 가져와 라면먹는데 냄새가 미쳣다

등산할때 꼭 컵라면 하나씩 싸가도록 하자

정상까지 가는데 쉬었던 시간 합쳐서 1시간 반쯤 걸린 듯 하다

 

건강 생각하여 동네 산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

 

한번쯤은...

 

오늘은 여기까지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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