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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박의 요리&집에서/베이킹

애슐리 캐나다 랍스터 볶음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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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애슐리도 이런 즉석식품이 나오더라
아는 지인한테 선물받은 무려 랍스타살이 10.01%나 들어있다는 랍스터 볶음밥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

전자레인지로 3분이면 우리집에 애슐리 쉐프를 소환가능!
이외에도 후라이팬 볶아도 된다

1팩에 무려 2개나 들어있음
랍스타가 총20.02%네..?
맨날 무엇무엇 향이 첨가된 것만 먹다가 단위가 커서 놀랐다

물론 후라이팬에 볶는게 더 맛있겠지만
봉지에 자랑스럽게 써있기에 전자레인지에 돌려보도록 하였다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볶음밥을 붓고

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리면!

완성이다
와..세상 엄청 쉽네

김이 모락모락
진짜 바닷가재의 향이 나는거같다
특유의 그 냄새

밥도 나름 고슬고슬하니 잘 된 편
랩을 씌워서 속까지 잘 익었다

요 맛살같은 것들이 꽤 들어있는데
이게 랍스타 살이라고 한다
사실 맛도 크래미 맛이긴 한데...음
맛있었다

그래도 나름 퍼먹다보면
즉석 볶음밥중에선 상당히 맛있다
간도 잘 맞고 퍽퍽함도 적고
하지만 물론 볶음밥 특성상
어마무시한 랍스타의 존재감을 알려고 하는건
너무 욕심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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