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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차이나타운
굉장히 삐까뻔쩍하다
나들이 온 김에 바로 들어가봄
첫번째 목적지인 짜장면 박물관
입장료는 천원이다 처음 와보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잘 먹는구나
나도 졸업하면 어디서 주워들엇는지 짜장면부터 찾았는데..
추억의 짜장면 봉지들도 한번 감상해주고
둘러보다 나왔다
관람시간은 10분내지 15분정도
옆으로 좀만 걸어올라가면 나오는 사람들 줄서있는 베이커리 공갈빵,월병,펑리수집
가게 이름이 한자라니..ㅠㅠ
공갈빵을 굽자마자 사람들이 줄서서 다 사간다
파시는분은 시간이 좀 지나 차가워져야 바삭해져서 훨씽 맛있어진다고 하는데 왜 굳이 줄서서 만들어지길 기다렷다가 사가는지..
는 나도 줄서있다가 사먹음
6개 5천원 착한가격에 맛있다
겉바 속달
또 그 밑으로 좀만 내려가면 욕망의 화덕만두
사진 찍을 수 있게 각도를 잘 잡아주심
만두가 숯불 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이쁘다
너무 추워서 한두개 사서 차로 돌아옴
와 너이놈 엄청 먹음직스럽게 생겻구나
안엔 고기가 가득차있고 파가 많이 들었다
겉은 쫄깃하고 고기는 촉촉하니 잡내없어서 굉장히 맛있었음
괜히 차이나타운의 명물이 아닌듯
날은 춥지만 잘 쉬다왔다
오늘은 여기가지
내일은 차이나타운 연경을 리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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