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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박의 여행&숙박

수봉공원별빛축제 에 다녀왔다 시간 기간 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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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녁에 인천 숭의동 수봉공원에서 별빛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다

내게 수봉공원은 어렸을때 500원내고 놀이기구 타러 가는 곳이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이쁘게 별빛축제를 하는 공원이 되다니.. 어땟는지 같이 봐보자

 

들어서는 입구부터 별빛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빤짝빤짝하니 조명이 세워져있어 이쁘다

 

자칫하단 무서웠을 수도 있는 수봉공원별빛축제를 보러 올라가는 길..

 

다 올라가면 아이 러브 미추홀 포토존부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진정한 별빛축제 시작

 

이쁘게 반짝거리는 말도 있고

 

높게 쏟은 수봉공원의 랜드마크 현충탑도 보이며

 

이건 수봉공원의 랜드마크가 아니였지만, 이쁘게 빛이 나서 랜드마크2로 승급한 송신탑

 

이렇게 파도치는 바닥도 있으며

 

이젠 사라지고 없는 옛날 수봉공원 놀이공원 자리에 위치한 걸을대마다 반짝반짝하는 원형과

 

수봉공원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은하수같은 길

 

사진 그대로 믿기지않는 반짝반짝함이 머리 위에 펼쳐진다

 

 

여기가 포토존이며

어쩜 이렇게도 이쁘지.. 포토존이긴 한데 사진찍기는 힘들다 ㅠ

여기서 한 1시간정도 포토촬영을 한 후

 

 

출출하니 위로 올라가서 간식타임

 

수봉공원 정상에서 먹는 즉석라면맛은

사실 그냥 라면맛이다

라면이 맛없으면 범죄지

 

별빛축제를 다 관람 후  탑을 돌아 내려가는 길에

이쁘디이쁜 야경과 함께 있는 초승달과

 

수봉공원별빛축제의 촬영명소인 보름달이 있다

사람 많은 시간에 가면 다들 여기서 줄서서 사진을 찍는데

난 끝나는 시간에 가서 줄을 덜 설줄 알았는데

여전히 줄서있더라 

 

마지막으로 남이 잘 살고있는 아파트의 야경을 바라보며 하산하면서

수봉공원별빛축제를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어서 매우 좋았고

운영시간은 해 질때부터 밤11시까지 길게 영업하니

평일에도 퇴근 후 다녀와도 좋을거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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