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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박의 여행&숙박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다녀왔다 자전거대여,[인천근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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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 소래포구로 놀러나간 김에 소래습지 어시장에 다녀왔다

인천은 참 신기한게 놀러 갈 곳이 없는거 같으면서 잘 뒤져보면 좋은곳 한두군데씩 나옴

월미도나 인천대공원이나 여기 소래습지도 마찬가지

어떠한지 함께 봐보자

 

 

우선 주차요금부터

1시간에 600원,5시간에 3천원 합리적인 가격에 기분좋게 주차를 하고 나서

 

소래습지공원으로 향한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화창한 날씨

걸어서 들어가도 되지만 살짝 뒤로 가보면

 

1

이렇게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나온다

 

1인용 2천원

2인용 4천원에

2시간 기준으로 대여 가능

솔직히 이정도 가격이면 자전거를 못 타도 빌려줘야 한다

 

 

자전거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남자들이 대여하면 안쪽에서 더 커다란 자전거를 내어주신다

 

 

우리가 빌린 깨끗한 푸른색의 2인용 자전거

 

자전거 헬멧과 자물쇠도 챙겨주니 다 챙겨서 이제 출발

 

여긴 곳곳이 습지 경치가 좋다

마체 게들이 살고있을것만 같은 느낌

갈대밭 사이를 자전거타고 달리면 상당히 기분이 좋다

 

설정샷 한컷 

 

설정샷 2컷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기분이 좋앗다

 

이렇게 간간히 자전거로 들어갈 수 없는 길이 나오면

자물쇠로 채워놓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면 된다

 

푸른 숲길과 이쁜 호수

 

쭉 벋은 길쭉한 다리에

 

이제는 사용하지 못하는 염전들

 

포토존에서 사진도 한컷 찍어주고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랜드마크격이라고 볼 수 있는

풍차까지 보면

나들이 잘 하고 왔다

자전거 반납할 때 보니까 1시간55분 꽉꽉 채웠더라

인천 근교 나들이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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